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제르론 요새 (문단 편집) === 게임 === [[은하영웅전설 3]]에서는 직접 요새포를 조준할 수 있으므로 이제르론 요새를 클릭하면 토르 하머를 발사할 수 있다. 다만 아군 함대가 하나도 없거나 다 전투불능상태가 되면 자동으로 자동점령모드에 돌입, 전략화면으로 옮겨지면서 더는 요새포를 사용할 수 없으며, 적이 이동하기 전에 예상위치를 산정하고 사격해야 명중하고, 한번 쏘면 2턴의 충전시간이 요구되므로 신중하게 발포해야 한다. 물론 위력은 게임 중의 어떤 요새포보다 강하며, 면적도 넓은 편이다. 그리고 요새로서의 방어력은 높은 편이지만 몇 개 함대가 덤비면 함락되긴 한다. 그래서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방어 측은 빨리 함대를 파견해야 하며, 공격 측은 즉시 공격하는 편이 유리하다. [[은하영웅전설 4]]에서는 3과 달리 '토르 하머'의 자체적인 요새포 모델이 생겼다. 당연하게도 토르 하머의 위력과 범위도 독보적으로 막강한 사거리와 드넒은 피격 범위로 구현되어, 스쳐 맞아도 함대 20%는 소멸하고 제대로 맞으면 일반 함대 절반은 날리고 시작한다. 다만 조준과 발사는 전적으로 AI가 '멋대로' 하기 때문에 아군이 죽는 일도 매우 빈번하다(...). 심지어 몇 턴 뒤에 발사된다고 알려주지도 않기 때문에 발사 주기를 플레이어가 알아서 외워야하기까지. 요새로서의 방어력은 방어기지가 100개 세워진 상태라 가득하므로 요새만 있는 상태에서도 정공법으로 나가면 10개 함대가 일제히 덤벼야 엄청난 희생을 감수한 끝에 함락이 가능하여서 군사공작치를 4,000이나 소모하는 특수명령인 점거를 사용해야만 쉽게 함락할 수 있다.[* 제7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따온 듯. 군사공작치의 최대치가 4,000 이상 되는 인물이 몇 안 되는데 그중의 하나가 쇤코프다. 해당 시나리오에서 13함대를 조종하면 제7차 이제르론 공방전을 재현할 수 있다. 통신방해를 걸고 점거를 하면 이제르론 요새가 제국군 함대를 알아서 없애준다.][* 요새를 점령 한 이후에는 쇤코프, 오프레서 등 군사공작치가 4,000 이상인 인물을 방위사령관으로 임명해 두면 상대 진영 함대가 점거 커맨드를 사용했을 때 동일하게 군사공작치 4,000을 소모해서 막아내기도 한다.] 덤으로 체제기지와 조병창도 있는 데다가 증설도 가능하므로 전작보다 더 골치 아프다. 반다이남코판 은하영웅전설에서는 토르 하머의 발사 권한이 플레이어에게 있지만 사용하려면 1개 함대가 주둔해야 하는 데다, 조준부터 발포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사실상 토르 하머는 쿨타임 찰 때마다 적군 견제용으로 쏴주고, 막강한 HP와 부유 포대를 이용해서 함대와 협공하는 데 쓰는 게 좋다. 그리고 요새에 입항해 있는 동안 미사일 보급, HP 회복 효과가 있으므로 이걸 이용하면 방어가 더 쉬워진다. 대신 이제르론 요새가 적일 경우 요새에 근접한 상태라도 조준에 들어가자마자 피하면 발사되기 전에 완벽하게 피할 수 있다. 가장 적절한 용도는 '''수련장'''. 제독 한 명, 참모 한 명 골라서 1개 함대만 세팅하고 요새에 박고 적을 4개 함대로 세팅한 다음 토르 하머만 쿨타임 찰 때마다 쏴주면, 말 그대로 광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제독 레벨에 비례해서 상대진영 레벨이 결정되기 때문에 적들의 레벨이 11을 넘을 경우 '''이제르론 요새가 털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